여성갱년기 초기 증상 진단 땀 치료 증상 체중 탈모 두통 나이
여성 갱년기 증상 진단 치료 정보
안녕하세요, 오늘의 소식입니다. 프로게스테론과 에스트로겐이라는 여성호르몬이 여성이 나이가 듦에 따라서 생산량이 적어지고, 폐경이 일어나기 전에 배란이 되지 않으면서 점점 폐경이 시작되면서 이때부터 365일 정도의 기간을 갱년기라고 합니다. 보통 50대 전후로 폐경이 일어나고 시기의 차이가 개인마다 있는데, 유전적 영향을 대게 많이 받는데요. 요새는 남성에게서도 발생된다고 많은 연구결과에 나타난다고 하니 아래 간단하게 여성 갱년기 증상을 보고, 어떻게 진단을 하고 치료를 해야하는지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여성 갱년기 초기증상
1. 체중증가 및 식은땀과 열감
정확한 이유는 밝혀진 바가 없지만 갑작스럽게 식은땀이나 열감을 느끼게 됩니다.
게다가 신체활동이 적어지면서 체중이 올라가게 되면서 복부의 뱃살이 많아질 수 있습니다.
2. 손톱부러짐 및 구강작열감
혀 주변이나 입 안에 타는 듯한 느낌으로 화끈거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손톱은 케라틴 생산이 적어지면서 쉽게 손톱이 깨지거나 부서질 수 있습니다.
3. 골다공증
골밀도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감소로 인하여 적어지면서 뼈가 약해지거나 골다공증이 발생하여 적은 충격에도 뼈의 골절이 쉽게 될 수 있습니다.
4. 바이러스
여성의 질내 환경이 에스트로겐 생산이 적어지면서 수분이 없어지고 건조해지면서 질위축증이나 질건조증으로 외부의 바이러스나 균에 감염되어 가려움증이 동반될 수 있고, 성교시 통증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5. 안면홍조
에스트로겐이라는 여성호르몬의 생산량이 갑자기 적어지면서 얼굴이 화끈거리거나 붉어지는 열감을 느낍니다. 전신으로부터 이러한 열감을 느낄 수 있는데요, 가슴, 목, 얼굴에 특히 잘 나타나고, 밤중에 나타나면 수면에 어려움이 있어서 수면장애를 낳기도 합니다. 이러한 불규칙적인 열감으로 인하여 피로가 쌓이고 우울감이나 불안감을 많이 느낄 수 있습니다.
6. 배뇨장애
배뇨시 잔뇨감이 생기거나 작열감을 느끼거나 골반저근육과 방광의 약화로 인해 요실금이 생길 수 있습니다.
7. 탈모
머리카락이 자라는 기간이 모낭이 적어지면서 느려지고 모발이 얇아짐에따라 더 잘 빠지게 되면서 탈모가 있을 수 있습니다.
8. 집중력저하
정신의 혼탁이나 집중에 어려움이 생겨서 기억력이 저하되어 자주 하던 일에 서툴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습니다.
여성갱년기 진단 및 치료
지속적으로 무월경이 생기게 되면 1개월 간격으로 2번 이상의 혈액검사로 에스트라디올 농도가 저하되는지 체크하고, 혈중의 난포자극호르몬의 농도가 40IU/ml 이상인지 확인한 뒤에 진단을 하게 되는데요.
치료는 붙이는 패치, 경구복용약, 질정, 크림 등 전문의와 충분한 면담으로 장점과 부작용을 충분히 설명받은 뒤에 여성호르몬의 부족한 부분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생식기의 건조함과 안면홍조를 완화시키면서 골절과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게 골밀도를 높여줍니다.
또한, 꾸준한 운동은 물론이고 칼슘이 많이 들어간 식사를 하여 우울감과 불안을 해소시킬 수 있는데요.
여기에 지방이 적고 염분이 적은 음식 위주로 섭취를 하면 체중 증가를 막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