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은 미래를 위한 불로소득이 되어야지, 라는 생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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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가 투자할 수 있는 전세계 1등을 삽니다. 지금은 애플이네요.

2. 그리고 2등으로 밀리면 팝니다.

3. 달러를 들고 있다가 새로운 1등을 삽니다.

 

이게 전부예요.

 

애플이 망하는 건 아닐 테니, 그냥 들고 있으면 되더라고요.

떨어져도 버티는 데 도움이 되고요.

 

연수익률이 평균 30% 이상은 오르니 마음이 편해요.

 

테슬라 같은 주식은 사두면 많이 오를 땐 좋은데, 심장 박동이 빨라져요.

 

그냥 전체 1등을 사면 변동성이 적어서 마음이 더 편하더라고요.

 

 

국내 주식을 하지 않는 이유는, 장기 투자가 어렵더라고요.

계속 시세를 보게 되고요.

 

미국 주식은 아예 우리랑 시간이 다르니까, 주식을 사는 날만 새벽에 일찍 일어나면 되고요.

참고로 장외거래 안 되는 미래에셋입니다.

 

 

우리나라는 이미 선진국인지라 주가가 오르기가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그 와중에 수익을 보려면 종목 분석을 해야 하는데...

전 그게 싫더라고요.

 

 

주식은 미래를 위한 불로소득이 되어야지, 주식으로 노동하고 싶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가지고 있는 건 아이패드뿐인데, 팀쿡이 딱히 좋은 것도 아닌데

애플 주식은 참 좋아합니다.

 

 

올해 산 아이패드 몇 대 분량의 수익을 벌어다 줬군요.

 

땡큐 애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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